매거진 주전부리

너는 무슨 꽃이니?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by BoSS KIM

"너는 무슨 꽃이니?"



너는 무슨 꽃이니?

아직은 너의 이름을 알 수가 없구나

마치 여름인 듯한 너를

봄도 채 오지 않은 지금

아직은 웅크리어

너의 계절은 어느 때 피어날지...


이제 봄을 준비해야지

한껏 부풀리어 매화꽃 흩날릴 그 때에도

너는 몽우리져 있겠지

이쁘게 피어날 너의 아름다움을

아껴 아껴 지켜주고 싶구나


한껏 피어나는 그 때에

네가 외롭지 않게

나 역시 그 곁에 가만히 피어나고 싶다


잠시뿐인 시간이 될지라도

나 네 곁에서 종일을 함께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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