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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SS KIM May 04. 2017

몸살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몸살"



밤새도록 끙끙 앓았지
그렇게 건강하던 내가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렸어
마음만은 버티기가 힘든 모양이야
처음 알았어
마음을 버티는 건 몸이 아니란 걸

괜찮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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