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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SS KIM Jun 08. 2017

별을 닮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별을 닮은 마음으로

당신의 그 바다위를 비추려 합니다

손 닿을 듯 닿지 못할 그 하늘 위에

언제이든 돌아보면

내가 있을께요

당신의 그 먼 여정을

소리없이 응원합니다


때로 어두운 바다 가운데

고요히 쉼을 쉴 때면


나의 별빛을 흩뿌려

당신의 그 바다위를 수놓을테니


가만히 귀 기울여

속삭이는 별들의 노래 소리를

듣길 바래요


그대 맘에 내리던

그 날의 그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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