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날씨가 싸늘해진다
묵혀두었던 두터운 옷들을 꺼내어
대충은 털고 입어본다
그때의 기억이
먼지가 되어 나를 괴롭힌다
이내 충혈되어진 눈
털어낼수록 보이지 않는 기억들이
계속해서 나를 공격한다
다시 벗어야겠다
이런 세월
이런 상처
털어내면 다시 쌓일 먼지지만
잠시라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풍] 이라는 인디 밴드로 오래 활동 했었습니다. 현재 BoSS KIM 이란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중이며,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