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주전부리

너무 사랑하고 싶어서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by BoSS KIM




"너무 사랑하고 싶어서"



너무 사랑하고 싶어서
수많은 기다림들을 기다려낸다.

쉽게 꺼지는
불같은 사랑이 싫어서

차가운 빗속에서도 잘 꺼지지 않는
용광로 같은 사랑이 되고자 한다

채워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무의미한 사랑이 되기 싫어서

결국은 기다림만 남는다 할지라도

내 삶이
의미없는 무덤이 되지 않기 위해

나는 오늘도
작은 내 안의 욕심들을 하나씩 버려간다

목적이 있지만 목적이 없는 삶
그 사랑을 이해할 날이 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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