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주전부리

내 몫의 사랑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by BoSS KIM




"내 몫의 사랑"



매일 매일 생각이 난다는 건
그만큼 생각하는 마음이 커진 탓이지
애써 숨기려는 마음이 더 애틋한 건
용기가 없는 게 아니라
내 몫의 사랑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

아무도 정해주지 않은 인생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너무나 잘 알아버리면
스스로에게 더욱 냉정해질 수밖에 없어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건
한 번 담아낸 마음

그 다음 생을 위해 쓰여질
가난한 삶을 위한
마지막 보루 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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