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이나 가르침을 주는 짧고 간결한 문장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읽었다.
그리고 저자의 이름이 같은 책을 여러 권 샀다.
사람은 자신의 일기를 살고 또 글을 남긴다.
명언은 교훈이나 가르침을 주는 문장으로 사람들에게 한마디 말로
이해를 시키고 그 말을 따라 살게 한다.
대부분의 명언은 돌고 돌아서 생명을 얻어 명언을 지은 사람이
죽음으로 하늘나라에 가게 되어도 다음 사람이 명언을 비슷하게
꼬아서 새로운 명언을 남기면 다음 사람이 하늘나라에 가서도
그 의미를 남겨 세상사람이 그 말을 회자하도록 한다.
나는 지금 달걀이라는 감옥 속에서 그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하는지도
모른다.
나는 감옥 속에 수감되어 있는 형국이다.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을 잠을 자고 6시간은 누워있고 나머지
6시간도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늘은 이런 핑계로 하루를 보내고, 어제는 저런 핑계로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냈고, 6달을 보내고 있다.
때로는 책을 읽고, 때론 상상한다.
내가 지은 책을 읽기도 하고, 세상만물이 생겨난 원인과 결과가 담겨있는
책들을 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