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

by 장민수










사람으로 태어나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다름아닌 자기 자신 입니다.

하지만 의식하지 않으면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잔병이많았습니다콧물을 줄줄 흘리고 다녔고

건강을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
어른들이 방안에서담배피는 것은 예삿일 이었습니다

결과 저는 기관지가 항상 약했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저희 형도 누나도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하지만
아버지와 친척들의 담배심부름은많이 한 것으로 기억 합니다

장미, 솔, 88, 라일락, 예쎄, 더원, 말보로제가 좋아하지도 않는

담배 이름을줄줄이 알고 있는 이유는

잊지 않고 있는 이유는싫어하며 닮으려 하는

애증의 관계에서 출발한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담배를 피고

아이들은어릴때 빼빼로를 물고 새우깡을 물고푸우 푸우 합니다

어른들의 흉내를 내는 것이죠

다름아닌 자식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무딘 아버지, 할머니를 흉내 내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담배를 40여년간 피우셨고성대 한쪽이 고장난 후에야 죽을수 있다는

마지막 선택에 기로에서

진짜로 담배를 끊었습니다

저는 일을 하다 크게 다친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 공사 현장에서 허리를 다쳐서 반년을 치료받았고

1년을 재활해몸을 회복했습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정신이 아플수 있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몸의 건강을 소홀히하여 멀쩡한 몸을괴롭힙니다

어릴적 저를 괴롭힌 담배에 대해

저는 나이들었지만 여전히 담배를 싫어합니다.

저는 다쳐 봤기에제 몸이 다치는 것을 경계하고피하려 합니다

그렇게건강한 몸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험하여 깨닫게 되었지만

아직 경험하지 못해자신의 소중함에 대해모르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조심하지 않습니다

그들 또한 뜻대로 살고

어김없이아픔과 슬픔 통증을 겪어야 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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