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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런치 봉작가 Jun 23. 2022

내 눈물 모아

1996년 이노래를 들으며,

스무살 청춘은 애잔해 했다.  


2022년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술에 취할 때면, 

이 노래를 들으며, 애잔해 한다. 


세월이 지나도 변화지 않는 감성들

내 눈물모아,

그저 그 감정만을 기억하며 사랑할 뿐이다.


                                                                 By 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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