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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모아

by 브런치 봉작가

1996년 이노래를 들으며,

스무살 청춘은 애잔해 했다.


2022년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술에 취할 때면,

이 노래를 들으며, 애잔해 한다.


세월이 지나도 변화지 않는 감성들

내 눈물모아,

그저 그 감정만을 기억하며 사랑할 뿐이다.


By 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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