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 그리움이 내게 오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잘 지냈냐고? 오랜만이라고"
태연히 미소 띄며 말해야 할까?
아니면, "조금만 사랑했다면,
그렇게 아파하진 않았을 거라" 말해야 할까?
그것도 아니면,
"이젠, 행복하다고. 이젠, 괜찮다고" 말해야 할까?
난 이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By 브런치 봉작가
매일 다양한 색깔의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고 교육 하며, 체리나무를 키웁니다.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 사랑이별 노래 같은 글을 브런치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