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by
브런치 봉작가
Nov 3. 2024
묵묵히 그 자리에
기다린다.
700년의 기다림 끝에
피어난 아라홍연처럼
생의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하며
묵묵히 그 자리에 버티며
기다린다.
천년의 기다림 끝에,
슬픔은 사라지고
환하게 웃으며 그대를 다시 만나려
Poto by Bruch Bongwriter
700년의 기다림, 아라홍연
By 브런치 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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