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런치 봉작가 Aug 15. 2022

어제는 슬픈 꿈을 꾸었어.

어제는 슬픈 꿈을 꾸었어.

너와 다시 사랑하는 꿈을 꾸었지 


어제는 슬픈 꿈을 꾸었어

너와 다시 헤어지는 꿈을 꾸었지

영화 헤어질 결심

어제는 슬픈 꿈을 꾸었어 

찬 바람 불어 오던 그 가을 거리를 함께 걷던 날 꿈을 꾸었지.


어제는 슬픈 꿈을 꾸었어 

이것이 꿈이라는걸 꿈 속에서 알았지.  


 By 브런치 봉작가 

작가의 이전글 이상해도 괜찮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