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다시 사랑하는 꿈을 꾸었지
어제는 슬픈 꿈을 꾸었어
너와 다시 헤어지는 꿈을 꾸었지
찬 바람 불어 오던 그 가을 거리를 함께 걷던 날 꿈을 꾸었지.
이것이 꿈이라는걸 꿈 속에서 알았지.
By 브런치 봉작가
매일 다양한 색깔의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고 교육 하며, 체리나무를 키웁니다.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 사랑이별 노래 같은 글을 브런치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