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된다고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잘 안되기에
다시 하는 것이다
어제 보다
오늘 더
오늘 보다
내일 더
잘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옳기에
절망에서 희망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과거에 살지 말고
미래에 살자
아직 오지 않아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 미래로 말이다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