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조용히 입을 닫고
마음 틈
그 미움 틈으로
빠져나간 너를
조용히 눈을 감고
나를 닮은 너를
너를 닮은 내가
땜질한 마음에
너에게 잠긴다
난 너를 영원히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