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길
정예은
물은 늘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그 안에서 바다는 자란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를 일으켜 세우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를 부른다
상처는 멈춤이 아니라
뿌리를 내리는 일
아픔이 있었기에
줄기는 더욱 단단해진다
넘어짐은 길을 잃는 일이 아니라
길을 배우는 시간
흔들림의 한가운데서도
빛은 나를 향해 온다
나는 아직 자라는 중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어제보다 깊어지고
어제보다 앞으로 나아간다
내 꿈 글 꽃 피우리 출간/이제는 행복져야 할 시간입니다 저자/세상에 아름다움을 꽃처럼 피어내어 향기를 날리고자 하는것이 저에게 꿈이며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