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좀 써보셨나요?”
“아… 사람들, 참 따뜻하다. 아니면 취향이 이상하던가”
“이 작가, 문장은 이상한데… 묘하게 재밌네?”
글을 쓰면서 행복을 다집니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삶을 녹여 '일상 에세이'를 씁니다. 브런치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합니다. 스칸달룸은 걸림돌이지만 페트라는 디딤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