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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난감공장 Aug 14. 2022

아이 재우기

네 살 아이의 엉뚱한 이야기

엉뚱이가 하루를 마치고 엄마 아빠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아빠 : 엉뚱이는 엄마랑 자면서 왜 아빠도 옆에 누워있으라고 하는 거야?


엉뚱이 : 나도 아빠랑 자고 싶지. 근데 문제는 이거야


아빠 : 그게 뭔데?


엉뚱이 : 아빠는 나를 너무 세게 껴안는다는 거야



< 제목 : 껴안지 말고 옆에는 있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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