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9. 松作月爲(송작월위)-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松作洞門迎客盖(송작동문영객개)

○●●○○●●

소나무는 동구 문에서 손님 맞는 덮개이고

月爲山屋讀書燈(월위산옥독서등)

●○○●●○○

달은 산 집의 글 읽는 등불이 되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8. 竹影月輪(죽영월륜)-백련시(百聯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