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山居偶題(산거우제) / 산에서 우연히 짓다

금삿갓의 漢詩自吟 (220320)

by 금삿갓

山居偶題(산거우제) / 산에서 우연히 짓다

- 금삿갓 芸史(운사) 琴東秀(금동수) 拙句(졸구)


窮山遠貌繞蒼衣

궁산원모요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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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먼 모습은 푸른 옷을 두르고


蜀鳥遲鳴不欲飛

촉조지명불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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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새는 느리게 울며 날고자 하지 않네.

僻陋凄人何聽世

벽루처인하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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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곳의 쓸쓸한 이는 어찌 세상을 들을까


唯風忽到滿花霏

유풍홀도만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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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람만이 홀연히 이르러 온갖 꽃 흩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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