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雪中梅(설중매)

25년 3월 시회(詩會)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by 금삿갓

2. 雪中梅(설중매)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孟春散策後山尋

맹춘산책후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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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춘에 산책하여 뒷산을 찾으니


昨夜開梅雪妬侵

작야개매설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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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핀 매화에 눈이 시샘하여 침노했네.


美色獨誇明老眼

미색독과명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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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香自吐入衣襟

암향자토입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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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향은 스스로 토해서 옷깃에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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質姿潔潔從天降

질자결결종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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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이 깨끗하니 하늘에서 내려온 듯


情操高高爲士臨

정조고고위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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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고고하니 선비 위해 임했도다.


君子氣風千古絶

군자기풍천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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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기풍이 천고에 빼어났으니


凌寒孤節動吾心

능한고절동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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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이긴 고절이 내 마음을 감동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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