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雪中梅(설중매)
25년 3월 시회(詩會)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by
금삿갓
Apr 23. 2025
2. 雪中梅(설중매)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孟春散策後山尋
맹춘산책후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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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춘에 산책하여 뒷산을 찾으니
昨夜開梅雪妬侵
작야개매설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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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핀 매화에 눈이 시샘하여 침노했네.
美色獨誇明老眼
미색독과명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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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香自吐入衣襟
암향자토입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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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향은 스스로 토해서 옷깃에 드는구나.
質姿潔潔從天降
질자결결종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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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이 깨끗하니 하늘에서 내려온 듯
情操高高爲士臨
정조고고위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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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고고하니 선비 위해 임했도다.
君子氣風千古絶
군자기풍천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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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기풍이 천고에 빼어났으니
凌寒孤節動吾心
능한고절동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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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이긴 고절이 내 마음을 감동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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