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雪中梅(설중매)

25년 3월 시회(詩會) - 友中(우중) 金昇漢(김승한)

by 금삿갓

3. 雪中梅(설중매)

- 友中(우중) 金昇漢(김승한)


雪中梅綻後園尋

설중매탄후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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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매화꽃 핀 뒷동산을 찾아가니


浮動淸香客鼻侵

부동청향객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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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향기 진동해서 나그네 코끝을 스치네.


如笑芳姿開媚眼

여소방자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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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든 듯한 고운 자태에 미안이 열리고


無言嬌態感胸襟

무언교태감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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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듯 아름다운 모습 흉금을 감동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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鮮姸玉骨微風到

선연옥골미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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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한 옥골에 미풍이 이르고


麗艶氷肌滿月臨

여염빙기만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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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염(예쁜)한 빙기(얼음 피부)에 밝은 달이 비치네.


忍凍花魁誰不好

인동화괴수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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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견딘 매화꽃 누군들 좋아하지 않으랴


今吾賞爾發詩心

금오상이발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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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를 완상 하니 시심이 발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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