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雪中梅(설중매)

25년 3월 시회(詩會) - 碧泉(벽천) 金洗漢(김세한)

by 금삿갓

4. 雪中梅(설중매)

- 碧泉(벽천) 金洗漢(김세한)


聞道南村喜報迎

문도남촌희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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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의 희소식 전해 듣고


空然心急不勝情

공연심급불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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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마음 급해 그 정을 이기지 못하네.


紅梅瘦榦初花發

홍매수간초화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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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수척한 줄기에 처음 꽃을 피웠고


白雪疎枝半月明

백설소지반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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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성근 가지에 반달이 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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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世寒威曾又到

난세한위증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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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추위까지 더하는데 일찍 왔고


良辰遠險是無成

량진원험시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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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때는 멀고 험해 좋게 이루지도 못했네.


淸新本性君子格

청신본성군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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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말고 신성하니 군자의 격인데


與竹蘭松最爭名

여죽난송최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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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와 더불어 난초 소나무와 명성은 뛰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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