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雪中梅(설중매)

25년 3월 시회(詩會) - 析荷(석하) 金性兌(김성태)

by 금삿갓

7. 雪中梅(설중매)

- 析荷(석하) 金性兌(김성태)


春到公園殘雪寒

춘도공원잔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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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른 공원에 설한이 남았는데


梅花紅綻映欄干

매화홍탄영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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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붉게 피어 난간에 비치네.


年年發芽魂無限

연년발아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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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이 싹을 내어 그 혼이 무성하고


歲歲加甤精未闌

세세가유정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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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매 더해 그 정신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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肱枕三冬誰不可

굉침삼동수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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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을 팔베개함은 누구라도 못 할까만


心思一景我猶難

심사일경아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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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물 마음에 새기는 것도 나는 아직 어렵구나.


妬姸冷氣窓外在

투연냉기창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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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미워하는 쌀쌀한 기운 창밖에 여전하니


槿域暖風何日看

근역난풍하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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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따뜻한 바람 어느 날에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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