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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雪裏庭前(설리정전)-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雪裏孤松含素月(설리고송함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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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 외로운 소나무 흰 달을 머금고

庭前脩竹帶淸風(정전수죽대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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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앞 긴 대나무 맑은 바람 띠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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