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花爛春城(화란춘성)

2025년 4월 시회(詩會)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by 금삿갓

花爛春城(화란춘성)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花爛京城瑞氣長

화란경성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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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에 꽃 만발하니 서기가 장장한데


會吟瓊席暮春光

회음경석모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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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하는 경석에는 모춘이 광채로다.


蝶蜂亂舞召詩客

접봉난무소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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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봉의 난무는 시객을 부르고


桃李淸香滿草堂

도리청향만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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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청향은 초당에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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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哭雁聲搖北塞

비곡안성요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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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피 우는 기러기 소리 북새를 흔들고


輕飛燕語探巢場

경비연어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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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이 나는 제비 소리는 둥지를 찾는구나.


無情世事隨時變

무정세사수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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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세사는 수시로 변하는데


節序循還順理彰

절서순환순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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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서의 순환은 이치에 따라 드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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