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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의 백련시
104. 綠筍紫櫻(녹순자앵) - 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Jun 9. 2025
綠筍穿籬橫戟健
녹순천리횡극건
●●○○○●●
초록 죽순이 울을 뚫으니 가로지른 창처럼 굳건하고
紫櫻登味滴珠香
자앵등미적주향
●○○●●○○
붉은 앵두에 맛이 오르니 젖은 구슬의 향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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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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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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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금삿갓 운사(芸史) 금동수(琴東秀) : 삿갓 쓰고 시대에 뒤떨어진 한시(漢詩)를 지으며, 인문학 잡글을 쓰는 지구별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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