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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의 백련시
177. 深秋落日(심추락일)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Aug 21. 2025
深秋簾幕千家雨
심추렴막천가우
○○○●○○●
깊은 가을 주렴막에는 일천 가구 비가 내리고
落日樓臺一笛風
락일루대일적풍
●●○○●●○
지는 해 누대에는 한 피리소리 실은 바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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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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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금삿갓 운사(芸史) 금동수(琴東秀) : 삿갓 쓰고 시대에 뒤떨어진 한시(漢詩)를 지으며, 인문학 잡글을 쓰는 지구별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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