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驚風浥露(경풍읍로)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002)

by 금삿갓

驚風病葉空山夕

경풍병엽공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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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놀란 병든 잎은 빈산의 저녁이요

浥露黃花古渡秋

읍로황화고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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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에 젖은 국화는 옛 나루터의 가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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