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나에게 인사하길
세상은 밝은 부분도 있지만 어두운 면도 많아.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해. 내가 한 행동보다 훨씬 부풀어 발목을 잡기도 해. 사실은 그런 게 아닌데 말이지. 누군가의 험담에 사람들은 쉽게 휘둘리고, 듣고 싶은 말만 믿는 경우가 많아. 그런 이유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상태는 망가져가지. 환경의 영향으로 두려워질 수 있어. 괜찮아. 그 순간이 언제 끝날지 예상조차 안되더라도 결국엔 끝날 거야.
갑작스레 심하게 들이닥치는 일들 때문에 막막하지. 모든 걸 너 탓으로 여기지 않았으면 해. 주위 상황에 따라 생긴 일들도 많으니까. 지금 당장은 아무도 진실을 몰라주는 것 같더라도 언젠가는 풀릴 거야. 어려운 순간이 있더라도 결국에 탈출하니까 걱정하지 마.
가짜가 아닌 진짜는 빛이 나게 되어 있어. 꼬리를 물고 칼로 찌르며 공격하는 사람들은 시들어갈 거야. 추운 날씨에 먼지가 쌓여 더러워 보이는 상황에도 청소기는 존재해. 청소기 같은 존재를 생각하며 버티다 보면 그 수는 점점 늘어날 거야. 괜찮아 잘하고 있어. 웃는 날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