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늦게 피는 꽃은 단단하다.
사실 이 말은 벗어나고 싶다.
똑똑한 방법으로 빠르게 계단을 쌓고 싶다.
고독에 갇혀 웃지 못하면 눈물부터 난다.
오랜 시간 기다리기만을 반복하다.
눈을 감으면 쌓아온 노력이 소멸된다.
나의 노력에 대한 문을 찾아 연다.
웃으면서 빛나는 세상과 마주한다.
시간이 끝내줄 거란 기대를 놓고,
머무는 과정을 떠나보내자.
속도가 붙고 원하던 곳에 도달해 웃음꽃이 인사한다.
시, 에세이, 소설 등 제 글의 일부를 올릴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