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나
빵 하고 울리는
총소리
경적소리
어디로 가던, 일상의 소음들
빵 하고 터지는
일상의 서러움
흘러서 넘치는 울음 한 줄기와
비로소 잠에서 깬 아기의 칭얼거림
섞고 섞이는 세상에 대고
준비, 되셨나요?
당기세요!
빵!
글 쓰고 읽기를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시와 소설을 주로 쓰고자 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