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마음
공부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벌써부터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남들은 얼만큼 공부를 할지, 내가 뒤처지는건 아닌지 비교 하면서 말이다..
그러지 말자고 수십번 다짐해도 이 불안감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그래서 나느 결정했다. 이 불안감을 안고 가기로. 어차피 같이 가기로 한거 친구로 지내면 좋지 않을까?
사실 내가 최근에 몸살이 난 것도 욕심이 너무 과한거 같다. 하고 싶은 일은 많고, 몸이 열정을 안 따라가도 보니 자꾸 힘들어지는 것 같다. 천천히, 느리게, 조금씩 가도 꾸준히만 하도록 노력해보자!
* 아 그리고 이제는 늦어도 11시전에는 모든 일과를 마무리해야겠다. 자꾸 시간이 가다보니 오늘도 새벽 두시가 다 되어긴다. 하루에 할 수 있는 분량만 최소한으로 정해놓고 지킬수 있도록 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