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장 이놈에 회사를 때려치워야겠다고 굳게 다짐을 하며 사직서를 내려고 할 때 즈음, 카드 할부 청구서가 집으로 도착한다. 카드 할부 청구서를 바라보며 "아, 나는 회사를 그만 둘 수 없지?"라는 독백을 하며, 내 삶을 이끌어 가는 존재는 "카드 값"이란 걸 돼새기면서 끼얹는 글
공감의 언어유희 / 두 줄로 세상을 해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