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더위 / 여산희
"백반엔 공기 하나
더 먹어도 되는 거죠"
온종일 지친 사내
단박에 뚝딱하고
잠깐을
머뭇대더니
"막걸리도 한 병요"
2025 0718
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