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만 만날수 있는 비 온 뒤의 연두연두한 나뭇잎. 보기만해도 해묵은 먼지가 씻겨내려가는듯하다. 쨍한 초록의 강렬함과는 다르게 연두한 상큼함!! 봄의 여왕 5월의 녹음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평화로움, 온전함과 완전함. 충만함을 선물한다. 감사하고도 스쳐지나가기 쉽지만 소중한 시간이다.
자연인이다를 즐겨보는 남편이 신기했었는데 왜인지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다^^ 푸르른 녹음을 바라보고있으면 내 마음속에 어떤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견고해짐을 느끼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