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을 연재하지 못한 이유는
아이를 낳아 삼칠일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때문이다. 당분간 축산에 대한 일은 연재하지 못할 듯하다.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할 때쯤 나도 축사로 출근할 수 있지 않을까?)
축산인들에게 가장 바쁘다는 가을.
단풍놀이는 커녕 조사료를 걷어들이기에 정신없는 철인데 요즘 우리는 한가하다.
왜냐하면 가을비로 인해 논바닥이 젖어 트랙터가 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망할 가을비 녀석..
설상가상. 올해 조사료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는 소문이(폭망인것인가?)
얼른 몸조리를 끝내고 그동안 있었던 EM살포, 송아지 백신 투약 등에 대해 작성하도록 해야지.
그때까지 잠시 아가와의 사랑과 전쟁을 찍으러 사라지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