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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작정고전소설읽기 Sep 14. 2024

브런치를 16일 동안 하면서

총 914 조회수, 21개의 글 + 앞으로의 일정

브런치를 한지 어느덧 보름이 살짝 넘었다

사실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은 개인적으로 소재가 다 떨어지면 하려고 했는데

그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앞으로의 계획이나 일정을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매일매일 글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16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사이에 혼자 글을 쓰다가 접은 것들도 많고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봤습니다. 사실은 책 독후감만 올리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브런치를 시작하려고 보니 제가 "작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매일매일 보여주는 조회수를 보니 내가 매일매일 글을 쓰고 작가라는 타이틀을 어느 정도 보여주려면 책도 써야겠다 싶어서 지금 말씀은 못 드렸지만 혼자서 글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글을 쓰고 어느 정도 퇴고하는 것도 기록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연재 일정을 조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원래는 금요일 빼고는 다 독후감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일, 월:독후감

화, 목, 토:글쓰기

금:수필

수요일:휴재(이지만... 만약 독후감이 너무 길어질 경우 수요일에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6일 동안 하루에 평균 50의 조회수라니,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분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과분한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한다는 마인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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