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행운과 운명의 여신 포루투나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립니다.
수레바퀴의 위에 있는 사람은 행복과 성공을 성취합니다.
아래에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사람은 불행과 실패에 고통스러워합니다.
수레바퀴를 계속 돌릴 건지 말 건지는 신의 마음이죠.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신의 두 눈이 가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이 특정인에게 행운과 불운을 콕 찍어 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신의 변덕과 시간의 문제일 뿐.
동그란 수레바퀴는 위와 아래가 언젠가는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행운에 교만하지도, 불운에 좌절하지도 말라는 의미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요.
흥미로운 점은 타로카드에서 운명의 수레바퀴는 변화와 행운을 뜻한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행운이나 기회가 온다는 의미입니다.
혹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수레바퀴를 떠올리세요.
구르기 시작하면 제일 밑바닥이 제일 위로 올라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