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by 생각하는 프니

"인간의 뇌는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게 설계되어 있다.

엄청난 노력을 할수록 엄청난 저항이 뒤따라온다.

결국 체력적으로 지쳤을 때 이성보다 감정의 힘이 세지면서 계획한 것들을 하지 못하게 된다."

( 《집중의 뇌과학》 중 p85, 가바사와 시온, 이은혜 옮김)


매일 10km는 운동!

인터벌 운동이 지방 연소 효과 크다 하니 당장 시작!

토마토와 바나나와 양배추와 고구마는 필수!

오후가 되면서 슬금슬금 '내일부터 병'이 도집니다.

안 하던 운동을 했더니 쉬이 피곤하고 허기집니다.

단순한 배고픔이 아니라 진이 빠진 느낌.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쌓여 폭발직전입니다.

모처럼 만의 결심을 떠올리며 의지를 발휘합니다.

저녁 9시, 치킨을 주문하고야 말았습니다.


"아주 작은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뇌가 변화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래서 저항하지 않을 정도로 작게 작게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100 %가 아니라 '딱 10%만 좋아지자'..."

(같은 책 p85)


거창한 다이어트가 실패를 불러오듯이 일상을 뒤엎는 변화도 마찬가집니다.

실패의 추억을 쌓고 싶은 게 아니라면 작은 변화로 시작해야 합니다.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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