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밖에 없는 노년의 비참한 사랑 구걸

by 신아연


오늘은 광복절 공휴일, 예미녀 맛집도 쉬기로 합니다. 대신 재미난 글을 올려볼게요.



어제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월간지 <브라보마이라이프> 편집장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난 달 제 칼럼이 많이 읽혀 고맙고 기분이 좋다면서. 저도 고맙고 기분이 좋아서 글을 다시 찾아보니, 아닌게 아니라 1천 개가 넘는 공감을 받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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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애칼럼을 쓰고 있다고 했지요? 내 연애는 못하면서 남들 연애사 들어주는 것이 제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연애, 사랑 이야기도 한 조각 들려주세요. 은밀하고 소박한 것, 내밀하고 화려한 것, 현재형 과거형, 어느 것이라도 좋습니다. 제가 예쁘게 다듬어 볼게요.^^



감성적인 글, 지성적인 글, 영성적인 글, 이 세 가지 형태의 글을 제가 다 쓰고 있는데 그때마다 열리는 마음 문이 다릅니다. 오늘처럼 감성적인 부분이 터치될 때면 서글퍼지기도 하고, 아련해지기도 하고, 다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혼자 산 지 11년 째입니다. 바야흐로 혼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아갑니다. 혼자 사는 것, 쉽지 않지요. 오늘은 30년을 혼자 사신 분의 사연입니다. 함께 귀기울여 주시렵니까?




저는 올해 95세 남자입니다. 죽음이 코앞에 닥친 늙은이지요. 30년 전에 아내와 사별했습니다. 이후 30년을 혼자 살았습니다.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으면 진작 재혼할걸 하는 후회가 없지 않지만,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는 말처럼 지금에야 아무 소용 없는 소리지요.



그런데 지금 제 곁에는 한 여인이 있습니다. 5년 전에 만났습니다. 그 사이 마음이 달라졌냐고요? 아니요, 결혼한 사이는 아닙니다. 90세에 만난 사람과 법적으로 맺어지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번에도 돈이 작용했습니다. 돈이 많아서 재혼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가 있었다면, 돈이 있기에 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는 현재의 제 모습이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사연을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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