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아연 Aug 20. 2024

1923 간토대학살, 김태영,최규석 감독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잠시 미루고, 다시한번 김태영 감독의 다큐영화 <1923 간토대학살>을 말하겠습니다. 








김태영 감독님, 최규석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영화사를 찾아갔던 날,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1923 간토대학살> 에 담았던 기원의 감격과 감동을 이제는 관람객들과 나눕니다. 10점 만점에 공히 10점을 얻으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니까요. 







김태영 감독(우), 최규석 감독과 함께 인디컴 영화사에서






*올해 최고의 다큐 ~ 방대한 자료와 증언으로 알려 주는 그날의 진실~ 연대와 기억, 그리고 기록의 소중함과 함께 큰 울림을 주는 작품 ~ 꼭 관람하세요. 진실을 찾아가는 출연자 모두의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일본인이지만 평생을 바쳐 역사의 진실을 찾고 알리려 노력한 지식인과 시민단체도 있는데..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것이야말로 한일이 화해하고 협력하는 미래로 나아갈 지름길이 아닌가.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마지막 일본교수의 모습에 눈물이…



*한국인이면 봐야한다. KBS는 국민 세금으로 다큐를 편성하려면 이런 걸 해라!



*영화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라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상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료 수집하느라 얼마나 애쓰셨을지... 너무 귀한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친일매국노가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지금 시국에 꼭 지켜져야하는 영화입니다. 너무 끔찍하고 잔인했던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고 지우려고 하네요. 너무 울분이 차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꼭 봐야 합니다. 천만영화 되길 기원합니다!



*역사를 대학살하고있는 자들을 향해 진실을 외치는 영화!



*이제라도 이런 다큐가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본에서도 상영되길 바랍니다.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역사에 꼭 남겨져야하는 영화. 김태영 감독님, 제작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잘 만든 다큐멘터리이면서 꼭 봐야할 영화를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요즘처럼 어두운 상황에서는 전 국민이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지만 후반부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모두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상영관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어도 집 근처엔 상영관이 없네요.



*지방 영화관에선 안하니..답답하네요..ㅠㅠ


https://youtu.be/aenRyRg_OU4









작가의 이전글 재판 이겼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