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도 역시나 삶은 특별함보다는 반복함이 더 많다.
이 반복된 일상에
창작하는 활동과 예술은
무조건적으로 충족돼야 한다.
뭐든 좋다
글쓰기, 춤, 노래, 평소 가보지 않는 길 산책
상식 밖의 행동, 등산, 미술 등
나는 창작활동이 기반되지 않는 하루들은
대부분 한숨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내 느낌과 생각들
마음에 울리는 소리를 한번 정도 그대로 따라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하고 기록하는 것은 매우 소중하다.
이 과정 속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나와 다른 편은 항상 존재한다.
어딜 가나 10명 중 7명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1명은 나를 좋아한다.
라는 구절을 보았다.
누가 뭐라고 하든
앞으로도 나의 직관을 따라
마음에서 울리는 진실된 소리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 힘은 세니까
짧고 소중한 삶
떨려서 울고 싶은 부끄러운 순간들을 많이 남겨
감동을 주고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