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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치남 May 20. 2024

결국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의 3가지 습관

장 지아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참조.

  안녕하세요. 책치남의 리얼 스토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 지아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이란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해드릴 텐데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3가지 요소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분명한 목표


 엘제아르 부피에라는 양치기는 가족을 잃고 황무지를 푸른 숲으로 만들고자 오십 대 초반부터 매일 100개의 도토리를 황무지에 심기 시작했습니다. 가족과 뿔뿔이 흩어지고 53살부터 책치남에 매주 영상을 올리는 저와 많이 닮아서 더 감동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그 황무지는 자신의 땅도 아니었고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땅이었습니다. 그는 주인도 모르는 황무지를 숲으로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만을 생각했습니다.


  저도 양치기처럼 분명한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일




  2. 꾸준함


  저자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이미 3년 동안 10만 개의 도토리를 심었다고 했습니다. 그중 2만 개만 싹이 텄고 그마저도 들짐승들이 갉아먹어서 1만 개의 도토리만이 나무로 자랄 것이라고 그는 추측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무들이 커지자 나무를 베어 숯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생겼고 두 번의 세계 전쟁으로 일부분은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았고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었습니다.


  저도 그처럼 모든 영상이 기대하는 조회수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매일 꾸준히 영상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인내


  30년이 흐른 후 황무지는 온 데 간데없고 숲으로 우거졌습니다. 악의만 가득했던 폐허 같던 마을은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로 아름다운 마을로 변모했습니다. 국회의원까지 방문을 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0년이란 시간은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3년도 기다리지 못하고 조회수와 구독자수에 연연하는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워집니다. 그냥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다 보면 언젠가는 숲이 이루어져 있을 텐데 조급한 마음에 스스로를 괴롭힐 때가 많습니다.


  벼가 수확을 하기 위해서 봄, 여름을 기다려야 하듯이 우리는 모든 일에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가치가 있는 일 중에 당장에, 즉시 되는 일은 없습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우리는 3가지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1. 분명한 목표

  2. 꾸준함

  3. 인내


  여러분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책치남이 함께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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