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번트엄버 Nov 03. 2023

10  29 그리고 1년...

십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념과 정쟁에 점철된 그곳에서 오직

구 국의 마음으로 국민 편이었던 사람입니다.

참 으로 그는 멋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 즉 생의 각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냈습니다.

진 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

상 식과 소통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던 사람.

과 법이 통제하는 작금의 세상과는 다릅니다.

명 심합시다. 우리는 또 다른 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책 사들이 판치는 지금 우리는

임 시로 국사를 맡긴 그들에게

자 신있게 요구해야 합니다.

처 신을 더 이상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벌 을 내릴 것입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작가의 이전글 8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