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위는 숨까지 턱턱 막힙니다.
어떻게 무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흐르는 땀에
지쳐가는 체력까지
고통으로 시작해 찝찝함으로
마무리되는 요즘 일상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정신 건강은 챙겨야 합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사람들은 새로움에 반응하고
의지와 표상을 쫒아야지만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좆같은 세상 대충 살지 뭐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합니까?
그렇다면 가장 먼저 건전해지십시오.
다산 정약용 선생님 말씀입니다.
무더위에 지쳐 무뎌지고 있지만
한 가지는 잊으면 안 됩니다.
나라는 망해가고 있고
우리가 각성하지 않으면
못되고 부지런한 놈들한테
다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날씨가 무더워도 정신은 꼭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