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래 제목을 접했을 때는 실감되지 않았다.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뭐가 쉬워.
그런데 헤어져 보니깐 알겠더라고.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편하지 않았을까.
이래서 이젠 연애란 게 지긋지긋해.
어차피 베드엔딩일 거면 왜 우린 사랑을 하는 걸까.
이젠 해피엔딩인 연애를 하고 싶다.
해피엔딩.
그건 과연 결혼의 형상일까.
애를 갖는 건 무섭고 싫고 거부감도 들어.
그냥 평생의 동반자가 있었으면 해.
하.
만남도, 이별도 모두모두 어려울 뿐이네.
독백뿐인 오늘이 보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