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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영주 Jan 15. 2019

국내 미디어 플랫폼의 M&A 시작

SKT 옥수수와 지상파 연합 POOQ의 신규 연합 OTT 체계 구축

2019년 새해가 시작되며, 미디어 OTT 플랫폼의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 소식이 가장 먼저 들려왔다. 지난, 3일, KBS, MBC, SBS가 공동 출자한 지상파 연합 OTT 플랫폼 ‘POOQ(푹)’과 SKT 자회사 SK 브로드밴드(이하 SKB)의 OTT 플랫폼 ‘옥수수(oksusu)’가 공식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통합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지상파 방송사와 IT 통신 기업이라는 다소 이례적인 조합과 미디어 기업 간의 M&A에 대한 높은 기대치, 그리고 한국형 글로벌 OTT 플랫폼의 실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림 1] POOQ과 옥수수 로고



이동통신 3사의 유료방송 M&A 전쟁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6월부터 유료방송에 대한 합산규제가 폐지되며, 가입자 규모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케이블 TV의 M&A를 검토해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케이블 업계 1위 ‘CJ헬로(가입자 416만 명, 점유율 13.02%)’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유료방송의 인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이미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KT는 KT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케이블 업계 3위 ‘딜라이브’를 인수하기 위해 실사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알려졌다. SKT는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케이블 업계 2위 ‘티브로드’의 인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표 1] 이통통신 3사 기준, 유료방송 인수합병에 대한 예측 시나리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가공


현재 이 시나리오가 실행된다면, KT가 딜라이브를 인수하면서 가입자 수 1191만 명, 합산 점유율 37.2%로 여전히 업계 1위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SKT는 가입자수 761만 명, 합산 점유율 23.8%로 업계 3위로 밀려나는 반면, 그 대신에 LG U+가 가입자수 780만 명을 확보하며 합산 점유율 24.4%로 업계 2위를 차지하게 된다.


자칫 업계에서 3순위로 밀려날 위기의식을 감지한 것인지, 최근 SKT 박정호 사장은 티브로드 이외에 케이블 업계 4위 ‘CMB’나 5위 ‘현대 HCN’에 대해 추가적인 인수합병의 가능성을 제기하며 최소한 업계 2위 자리를 고수할 방침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SKT는 업계 예상과는 달리, 케이블 TV의 M&A보다 OTT 플랫폼을 먼저 선택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LG유플러스와 KT는 지난해부터 유료방송의 인수 추진을 검토해왔지만, 해를 넘기게 되었고, 최근에는 합산규제에 대한 이슈가 다시 제기되며 적절한 시기를 놓쳤다는 분석이다(*유료방송에 대한 합산규제는 오는 22일 과기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왜 이동통신 3사는 유료방송 M&A에 혈안이 되어 있나?


[그림 2] 인수대상 1순위 케이블TV: 왼쪽부터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4차 산업시대 및 5G 시대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초석 다지기

이동통신 3사는 자사의 회선망을 제공해서 콘텐츠를 전송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서비스 가치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오고 있다. 이들은 탈 통신을 지향하며, 콘텐츠 전송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다각화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러한 점에서 모바일을 통해 동영상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한 점은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더욱이 올해 3월부터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플랫폼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킬러 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안정된 사업적 기반 및 지속적인 수익창출 유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동통신사가 유료 방송인 케이블 TV를 인수하려는 의도는 가입자수를 증가시켜 안정된 사업적인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케이블 TV도 IPTV처럼 유료방송 범주에 포함되어 있지만, 사용하는 전송망 특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제에 비해 IPTV처럼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수익을 다각화하는 것이 비교적 제한적이기 때문에 낮은 지불 비용이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인수합병으로 케이블 TV 가입자를 자연스럽게 IPTV나 여타의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잠재적 구매자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업적인 성과를 유도하기 위해 선순환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


합산규제 폐지도 한몫

이처럼 이동통신 3사가 유료방송 인수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은 지난 6월부터 유료방송에 대한 합산규제가 완화된 시점이기 때문에 유료방송 시장에서 자사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이번 달 22일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를 통해 합산규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동통신 3사의 케이블 TV 인수에 관한 향방은 그 이후에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SKT의 M&A 행보


지난해부터 이동통신 3사는 적극적으로 케이블 TV의 M&A를 타진해왔기 때문에 SKT가 케이블 TV가 아닌, POOQ을 먼저 결정한 것은 파격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옥수수 사업 분할 검토’, ‘ POOQ 인수’ 등 무수한 가능성들이 제기되었지만, SKB옥수수가 POOQ의 지분 30%를 보유하는 형태로 연합체계를 출범시켰다.


2018년,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우려와 대응 방안이었다. 미디어 업계, 학계, 정부는 저마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끊임없이 논의해왔다. 이러한 점에서 SKB옥수수와 POOQ은 글로벌 플랫폼에 대응하는 토종 연합 OTT 플랫폼 체계라는 점에서 그 나름의 의의를 지닌다.


옥수수와 POOQ의 연합의 의미

두 플랫폼은 SKT의 자본력과 마케팅, POOQ의 지상파 콘텐츠 다양성과 제작 역량에서 서로 이해관계로 인해 연합체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즉 SKT 입장에서는 지상파 방송사가 지닌 콘텐츠 제작역량을 흡수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수급해서 플랫폼 비즈니스와 킬러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반면, 방송사 입장에서는 SKT 자본력을 바탕으로 제작비 부담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상파 방송사는 SKT가 지닌 자본 유치 능력, 마케팅 역량 강화, 그리고 기술지원 등을 활용해서 글로벌 시장에 지상파 콘텐츠를 진출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SKT는 5G 상용화 시점에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S10에 SKB옥수수 앱을 선탑재하여 사용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넷플릭스의 대항마??

SKB옥수수 내 POOQ 콘텐츠를 배치하고 추후 플랫폼 명칭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른바 ‘K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으며, 항간에는 '넷플릭스의 대항마'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연합 플랫폼과 넷플릭스를 라이벌 관계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다음과 같이 연합 플랫폼과 넷플릭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VS.
[그림 3] 넷플릭스 로고


1. 외국 언어 지원 서비스

외국 언어 지원 서비스에서 넷플릭스는 전 세계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 이용자가 시청하더라도 언어 지원이 가능하다. 연합 플랫폼은 삼성 갤럭시 S10에서 옥수수 앱을 선탑재하여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삼성 핸드폰이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전략이다. 그러나 연합 플랫폼 앱에서 과연 아시아 국가들의 언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인지, 실시한다면 어느 정도 지원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2. 디바이스 연계 부분

디바이스 연계 부분에서 넷플릭스는 모바일, PC, 태블릿, TV 등 디바이스 간의 자유로운 연계/연동이 가능하다. 연합 플랫폼이 주로 모바일에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바일 영상 시청은 주로 숏텀 패턴으로 형성되어 있다. 과연 롱텀 영상인 지상파 콘텐츠가 연합 모바일 앱에서 활발한 시청이 일어날 수 있을까? 넷플릭스의 경우 TV 시청으로 연동에서 시청하는 비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합 플랫폼의 경우 TV에도 연합 플랫폼 앱을 탑재한다는 계획인가?


3. 요금제 및 서비스

요금제나 서비스 측면에서도 현재 SKB옥수수는 넷플릭스에 비해 다소 복잡하다. 두 서비스 모두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지만, 넷플릭스가 월정액 지불 후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과 달리 옥수수는 패키지별로 추가적인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즉 옥수수가 기본 비용이 고가가 아님에도 추가적인 결합 요금들이 즐비해있는 탓에 사용자로 하여금 요금제가 다소 복잡해 보이고, 고가라는 인식을 형성할 수도 있다.


4. 오리지널 콘텐츠의 약진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스타성을 지닌 아이돌 중심으로 제작비가 저렴한 저생산 콘텐츠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이번 연합 플랫폼 체계가 구축되며 2,000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확보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해서 플랫폼이 아닌 제작사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타깃으로 아시아 시장, 특히 동남아 시장을 염두하고 싱가포르 텔레콤을 비롯한 외자 유치를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차선책으로는 현지 통신사 및 플랫폼과 제휴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얼마 전, 미국 싱클레어 (Sling TV), 국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파트너로 끌어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스타, 아이돌, 팬덤을 위주로 형성된 한류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다. 한류는 아이돌 스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에도 또다시 한류의 단편적인 부분에만 의존하며 문화적인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이는 단기적인 수익에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90년대 초반부터 이어져온 한류코드가 과연 언제까지 성공 신화로 이어질까? 마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는 한류가 모든 해결책인 것처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초장기 한류의 중심지인 중국에서는 점차 한류의 열기가 수그러들고 있다. 즉 중국에서는 iQiyi, QQLive 등 자체적인 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작이나 운용 능력을 갖추면서 더 이상 한류 콘텐츠에만 열을 올리지 않게 되었다. 한류 콘텐츠는 아시아 지역에서 환영받는 콘텐츠인 것은 틀림없지만,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은 명심할 필요가 있다. 향후 동남아시아 이외에 해외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측면에서 한류 비즈니스를 선보일 필요가 있다.


5. 기타: 광고 & 큐레이션

두 플랫폼 모두 월정액 기반이기 때문에 유료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월정액을 지불한 이후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지만, 옥수수는 영상을 보기 전에 기업광고를 의무적으로 시청해야 한다. 또한 넷플릭스가 사용자의 세분화된 취향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하는 역량이 뛰어난 반면, 옥수수도 AI 등 신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나 아직 큐레이션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이용자의 접근성 증대

SKB옥수수와 POOQ의 결합은 SKT 이용자를 통해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된다. 한 플랫폼 안에서 POOQ의 프리미엄 지상파 콘텐츠 및 실시간 채널, 옥수수의 모바일에 적합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콘텐츠 선택권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옥수수가 지닌 모바일 기획력과 통신사만의 이점, POOQ 지상파 방송사의 제작 프리미엄과 텔레비전 연계 부분은 콘텐츠 간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 및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불완전한 연합과 SKT 독주 우려

SKB옥수수와 POOQ이 토종 연합 OTT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불완전한 연합 플랫폼 체계를 보인다. 세부적인 구성을 보면, 이동통신사 SKT 1개 사와 지상파 방송사 연합 플랫폼인 POOQ이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즉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JTBC나 CJ ENM 등 다른 종편 방송사나 케이블 방송사는 참여하지 않았고, 이동통신 2사(LG유플러스, KT)도 전략적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사에게 SKT의 자본력이나 마케팅 운용 능력을 활용하고 나아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이른바 '윈윈(win-win)'전략이 될 수 있지만, 미디어 환경이 점차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POOQ이 지닌 지상파 콘텐츠의 본질적인 의미나 프리미엄 가치보다는 SKT의 사업적 전략만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이번 신규 플랫폼이 미디어 시장에서 본래의 취지대로 '연합'의 기능을 발휘해서 실질적인 상생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플랫폼이 서비스된 이후 알 수 있을 것 같다. 오히려 신규 플랫폼이 시장 경쟁을 조장하거나 심화, 독점화를 주도시킬 수 있는지 점검해봐야 할 부분이다.



마치며...

이미 SKT는 글로벌 플랫폼 대응이나 미디어 시장 개선보다는 자사의 5G 시대 새로운 먹거리 경쟁 중 하나로서 이번 연합 플랫폼 체계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SKT는 연합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사업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조만간 옥수수를 분사하고, 해외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이른바 '큰 그림'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케이블 TV 인수까지 성공한다면 유무선까지 모두 진두지휘할 수 있는 셈이다.


지상파 방송사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SKT와 일정 부분은 동반 상생을 택해야겠지만, 자사의 경쟁력과 주도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연합 플랫폼이 아직 넷플릭스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제 막 한국형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상태이다. 하지만 연합 플랫폼이 아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화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다수의 플랫폼들이 TV 실시간 생방송이나 VOD 판매에 집중해왔지만,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강화한다는 입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의 전략이 어떻게 차별화될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다소 '한류'라는 식상한 키워드 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타깃 시장이 명확하고 차별화된 문화적인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인다. 즉 영미권 국가들이나 유럽권 국가들의 서양권의 정서와 다르게 동양권 문화를 기반으로 아시아 문화의 특성을 구축하고 타깃 시장별로 각 요소들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현할 수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 중심에는 한국 콘텐츠가 선두가 될 것이며 스타성 아이돌의 저가 콘텐츠가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이 포괄되어 있는 한류를 담아내고 고품질 콘텐츠로 구현해야 할 것이다.


본 내용은 저자가 학자로서 지닌 개인적인 견해이며, 저자가 귀속된 사측의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참고문헌

커넥팅랩 (2018). 모바일 트렌드 2019. 미래의창: 서울.

이진범 (2018). 초연결이 가치를 만들어낸다.  FIELD ISSUE, <방송과 기술> 12월호, 42-49.

최인혜 (2018). 유료OTT 서비스 누가 어떻게 보고 있을까. TREND REPORT <방송과 기술> 12월호, 98-103.

미디어오늘 (2018. 6. 29). KT독점 우려, 합산규제 연장 논의한다.

서울경제 (2019. 1. 9). 박정호 SKT사장 통합 OTT 갤럭시 10에 기본탑재.

오마이뉴스 (2019.1.9). 손 잡은 지상파와 SK텔레콤, 넷플릭스 독주 막으려면. OTT 서비스의 이합집산... 독점 콘텐츠 확보 등 과제 남아.

조선비즈 (2019. 1. 8). 빅딜로 새해 연 박정호 사장...SK브로드밴드·유료방송 M&A 어떻게 풀까.

토마토뉴스 (2019. 1. 13). 5G 파트너 찾는 박정호 SKT 사장…"글로벌 리더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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