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풀북킹이었고, 5월도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면 되는 이곳. 용산 해방촌에서 디지털 기록이 감동이 되고, 더월의 역사가 되는 멋진 곳을 마주한 나는 귀한 1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끝나고 분위기 있는 지하 홀에서 각종 음료도 주문해서 마시고 가면 좋았겠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택님을 만나러 나왔다.
용산 해방촌에 가영님이 계시는 피아노숲으로 안내해주신다면서 중간중간 소개해주시는 명소들
버터 북부터 독립서점.. 다양한 콘셉트의 소호들.
피아노숲을 드디어 가보다니..
용산에서 두 번째 만남.. 전에 신흥시장 플리마켓에 나가게 되어 만나게 된 가영님도 뵙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