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은 눈의
눈꺼풀을 말아 올려
눈을 뜨고 보이는 것에
마음을 열고 세상을 읽듯
덮인 책의
책꺼풀을 젖히며
벙어리 책에게 말을 시키며
귀머거리인 네게 주절거린다
벙어리인데도 말을 하고
귀머거리인데도 들려주는
우리들의 보물창고
넌 만인들의 큰 스승이다
*항상 즉석시 올리지만 산책하다 걸으면서
쓴 시라서 부족합니다.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