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높은 하늘엔 비행기 날고
넓은 바다 위엔 갈매기 날다
파르스름한 옥빛 바다
뭘 품고 있길래
어디로 가고 싶길래
바람을 업은 파도는
바다를 밀고 또 민다
나를 봐달라
보면서 생각해 달라
깊은 바다를 보면서
생각의 깊이 넓이를 깨치고
세상사에 대입(代入)하라는 듯
눈치 주듯 일렁이면서
밑줄 긋고 또 긋는다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